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연세대학교 총여학생회 인권축제 사태 (문단 편집) === 사상 최초의 전자투표 진행 === 사상 초유의 중운위 월권 사태에 많은 학생들이 비판하였으나, 학생총투표의 소집 공고 자체는 이루어진다는 사실에 그나마 위안을 할 수 있었다. 이윽고 2018년 6월 3일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가 [[https://www.facebook.com/studentyonsei/posts/1930080770335604|총투표 소집 공고]]를 올리게 되면서 '''학생총투표 진행이 최종 확정'''되었다. 특이한 점은 이번 학생총투표의 경우 '''사상 최초로 전자투표'''를 진행한다는 점이었다. 사실 전자투표 진행의 경우 투표율 저조로 인해 지속되는 총학생회 투표 무산 사태에 대한 우려로 2018년 초부터 전자투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왔으며, 제56대 총학생회 선거부터 전자투표를 시행하기로 합의가 된 상태였다. 그러던 도중 은하선 강연 사태와 총여학생회 재개편 학생총투표가 발의되었기에 전자투표 진행을 확정할 수 있었던 것이다.[* 2018년 말 총학생회 선거를 대비해 업체까지 알아봐놓은 상태였다고 한다.] 이에 비상대책위원회는 투표관리위원회를 설치하고 6월 13일(수) ~ 6월 15일(금) 3일 간 온라인 학생총투표를 진행할 것을 공고함으로써, 연세대학교 학생 사회는 전자투표를 둘러싼 여론전으로 급격히 선회한다. 비록 전자투표가 오프라인 투표에 비해 투표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전자투표 자체가 처음이고 오프라인 투표에 비해 투표율이 높다는 것도 확신할 수 없는 상태라 학생 사회 내에서는 극도의 긴장 상태가 유지되었다. 전체 재적인원인 2만 5896명 중 50%인 1만 2948명 이상이 투표에 참여해서 개표를 할 수 있으며, 아무리 온라인이라 하더라도 1만 3천 명 이상이 투표에 참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도 불투명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이윽고 투표 당일인 2018년 6월 13일(수) 오전 09:00에 학생총투표 실시를 알리는 문자메시지가 전체 재적생에게 전송되며 '''학생총투표가 시작'''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